【 앵커멘트 】
키워드로 보는 오늘의 화제 픽뉴스 시간입니다.
정치부 선한빛 기자 나왔습니다.
어서오세요.
【 질문1 】
첫번째 키워드는 '백신접종 1호'네요. 누가 맞는지 대상이 결정됐나요?
【 기자 】
당초에는 요양병원 간호사가 백신 접종 1호로 꼽혔는데요.
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이 논란이 되자, 유승민 전 의원을 비롯해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
들어보시죠.
▶ 인터뷰 : 이종배 / 국민의힘 정책위의장
- "국민의 백신 불안감을 종식시키고 불필요한 잡음을 종식시킬 수 있도록 대통령께서 솔선수범하실 것을 요청합니다. "
이와 관련해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유 전 의원에게 "무책임한 술수"라며, 유 전 의원에게 자기랑 같이 백신을 맞자고 제안했습니다.
【 질문2 】
이같은 논쟁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나선 것 같은데요.
【...
